생활일반
레이저 아트쇼, 흑백 포토존 등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르노코리아가 그랑 콜레오스 한정판 블랙 에디션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출시를 맞아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싱크 누아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르노 성수 1층에서는 레이저 아티스트로 명성을 높인 윤제호 감독과 협업한 레이저 아트쇼를 운영한다. 윤제호 감독이 기획한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레이저쇼'는 암막 커튼 속 어두운 공간에서 약 3분간 현란한 레이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흑백 사진 전문 작가 오병기 작가와 협업해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의 프렌치 블랙 감성을 구현한 흑백 포토존이 운영된다. 르노코리아는 해당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오병기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프로필 사진 촬영권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 ▲르노 키오스크 ▲르노 필라 ▲르노 오셀로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2층에서는 '바이로닉 에스프레소 바'가 운영되며, 이곳에서는 누아르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 후 르노 성수에 방문한 고객에는 누아르 라떼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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