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애경산업은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3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서 꽃밭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육시설의 생활공간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조성하고 아이들에게 식물과 자연을 가까이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애경산업 임직원과 자원봉사단체 ‘보둠봉사단’이 참여해 백합, 백일홍 등 약 1000주를 식재해 꽃밭을 조성했다. 식재 활동 외에도 아이들과 함께 교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가꾼 화단이 아이들에게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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