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동아제약은 박카스맛 젤리와 글로벌 게임 <원신>이 이색 협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치얼업’ 컨셉인 이번 협업은 타우린과 비타민B군 3종을 함유한 박카스맛 젤리와 <원신> 캐릭터들이 함께해 소비자들에게 응원을 전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박카스맛 젤리 오리지날 5종과 신맛 5종, 총 10종의 패키지에 <원신>의 인기 캐릭터가 담겼다. 패키지 내 ‘원신씰’을 동봉해 30종의 원신 캐릭터씰 중 랜덤으로 1종을 증정한다.
협업 제품은 오는 4월 중순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16일부터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 몰인 디몰과 박카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카스맛 젤리X<원신> 협업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치얼업 컨셉을 잘 녹여낸 굿즈는 총 4종으로 16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글로벌 게임 <원신>과 함께하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박카스맛 젤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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