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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이다은이 건강 근황을 전했다.
그는 10일 개인 계정에 “오늘은 그렇게 미루던 유방초음파랑 조직검사까지. 조직검사 자체가 왤케 무서운건지 덜덜 떨었어유”라고 했다.
이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는 우리오빠 감사합니다”라면서 남편 윤남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은은 이와 함께 다이어트 소식도 알렸다.
그는 9일 “요새 몸무게 다 돌아왔냐고 살 많이 빠졌다고 해주시는데 아직 61kg이라 임신 전으로 돌아가려면 6kg은 더 빼야해요”라고 했다.
이어 “키가 170이라 61kg이면 쪄보이지 않지만 절대 늘씬하지도 않아서 요새 전처럼 달라붙는 옷들은 못 입구요. 사실 설 연유 이후로 운동을 못가서 이제 다시 맘먹고 남은거 빼보려구요”라고 전했다.
그는 “둘째 남주 낳으러갈 때 82kg이었으니까 많이 빠지긴했어요”라면서 다이어트 보조제는 안 먹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재혼에 성공했다. 슬하에 딸 리은을 두고 있던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지난해 8월 둘째 아들 남주를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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