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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서인영이 이혼 6개월만에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13일 개인 계정에 "다들 잘 지내지? 봄이 왔네. 곧 만나"라며 인사를 건넸다.
사진 속 서인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수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짧은 단발머리 스타일과 함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쥬얼리 멤버 이지현은 "더 애기가 되었어~웰컴"이라며 반겼다.
앞서 서인영은 2023년 2월 2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이혼설이 불거졌고, 결국 지난해 11월 파경을 맞았다.
당시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이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 이혼 과정에서 귀책 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는 점 말씀드린다"라며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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