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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승격 청부사' 김도균 감독 2년 차, 다시 태어난 서울 이랜드...'팀 플레이' 앞세워 '3강 후보' 입증 완료

시간2025-04-17 12:24:43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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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프로축구연맹
서울 이랜드./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서울 이랜드의 상승세에는 팀 플레이가 있었다.

서울 이랜드는 13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부산 아이파크와의 7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서울 이랜드는 전반 6분 만에 선취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오른쪽 측면에서 에울레르가 오른발로 크로스를 올렸고,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변경준이 원터치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41분 서울 이랜드는 박창환의 추가 골로 달아났다. 상대의 후방 빌드업을 차단한 박창환은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장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박창환의 슈팅은 그대로 골대 안으로 향했다.

그러나 서울 이랜드는 후반전 막판에 무너졌다. 후반 43분 장호익의 평범한 크로스를 노동건 골키퍼가 놓치며 만회골을 실점했다. 후반 45분 서울 이랜드는 전성진에게 극장골을 허용했고, 양 팀의 경기는 2-2로 종료됐다.

서울 이랜드./프로축구연맹
서울 이랜드./프로축구연맹

서울 이랜드는 이날 경기 무승부로 4승 2무 1패 승점 14점으로 K리그2 3위에 랭크됐다. 비록 다잡았던 승리를 놓쳤지만 서울 이랜드는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질주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 기반에는 '팀 플레이'가 있었다.

지난 시즌 서울 이랜드는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K리그2에서 3위를 차지하며 창단 이후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사상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PO) 진출했다. 아쉽게 전북 현대에 패배하며 승격에 실패했으나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김 감독은 서울 이랜드를 강팀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 감독은 전지훈련 기간 인터뷰를 통해 "일단 꾸준히 승격을 노릴 수 있는 팀이 먼저 돼야 한다"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늘 승격 후보로 언급되는 팀으로 만드는 게 우선"이라고 언급했다.

김도균 감독./프로축구연맹
김도균 감독./프로축구연맹

강팀을 만들기 위해서 팀 플레이 구축에 힘을 쏟았다. 지난 시즌 선수들의 개인 기량에 의존했던 서울 이랜드는 프리시즌 조직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고, 그 결과 시즌 초반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K리그2 유력한 승격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홈 성적도 매우 좋다. 서울 이랜드는 올 시즌 홈에서 열린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 중이다. 전남 드래곤즈와의 2라운드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승리했다.

물론 숙제도 있다. 서울 이랜드는 김 감독 부임 이후 3연승에 성공한 적이 없다. 지난 시즌 6번이나 3연승 문턱에서 무릎을 꿇었다. 올 시즌도 부산전 무승부로 3연승에 실패했다. 이 고비를 넘는다면 서울 이랜드가 꿈꾸는 첫 승격을 이뤄낼 가능성이 높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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