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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서울드래곤시티는 일식 레스토랑 ‘운카이(UNKAI)’가 정통 일식 도시락 6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야외에서도 고급 요리를 즐기려는 고객 수요를 겨냥했으며, 오는 2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도시락은 고층 스카이 브릿지에 위치한 ‘운카이’에서 구매 가능하며, △모듬초밥 △후토마키 △장어덮밥 △소고기전골 덮밥 △모듬구이 △프리미엄 정찬 도시락 등 6종으로 선보인다.
후토마키(5PCS), 초밥(6PCS)을 추가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만~9만5000원선이다.
서울드래곤시티 웹사이트 또는 유선으로 예약 가능하며, 픽업은 매일 오후 12시~9시까지 운영한다. 전화 예약은 당일 1시간 전까지, 온라인 예약은 하루 전까지 접수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정갈하고 깔끔한 정통 일식을 호텔 외부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시락 형태로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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