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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아이린이 가수 제시카와의 특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아이린은 19일 자신의 SNS에 "Here’s to the one who’s been with me through every heartbreak, healing, and (many) hangovers. You’ve seen me at my best, my worst, and all the in-betweens😘 HAPPY BIRTHDAY @jessica.syj"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생일을 맞은 제시카를 품에 꼭 안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핑크빛 드레스와 풍선으로 꾸며진 파티장, 그리고 웃음꽃이 만개한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드라마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아이린과 제시카는 평소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절친 사이로, 오랜 시간 쌓아온 두터운 우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댓글에는 “비주얼 투샷 미쳤다”, “이 조합, 더 자주 보고 싶어요”, “두 사람 우정 오래가길”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웨딩화보와 청첩장 등이 하나둘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 절친 제시카와 함께한 일상샷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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