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아쥴마리노 마요르카 팔마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팔마 팔라우 뮤니시펄 드 에스포츠 손 모익스에서 열린 2024-2025 리가 페미니나(스페인 여자프로농구 2부리그) 챌린지 알터 에너선 알-카제레스 EXT와의 홈 경기서 63-53으로 이겼다.
박지현은 약 34분간 3점슛 3개 포함 13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마요르카에선 박지현 외에도 마리아 조아 베탄코트 코레이아가 3점슛 3개 포함 14점 10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마요르카는 20승9패로 정규시즌 4위를 달린다. 27일 니콜레타스 자모라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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