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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없는데, 정체된 느낌" 日 천재타자의 한숨…'1262억' 먹튀 위기, 범상치 않은 몸 상태

시간2025-05-03 19:40: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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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 요시다 마사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요시다 마사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정체된 느낌이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3일(한국시각) 어깨 검진을 위해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훈련을 하던 중 보스턴을 찾은 요시다 마사타카와 인터뷰의 시간을 가졌다.

일본의 '천재타자'로 불리는 요시다는 2015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오릭스 버팔로스의 지명을 받고, 통산 7시즌 동안 76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7 133홈런 467타점 OPS 0.940의 성적을 남긴 뒤 2023시즌에 앞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5년 9000만 달러(약 1262억원)의 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당시 요시다의 9000만 달러는 아시아에서 메이저리그로 무대를 옮긴 야수들 중 최고 몸값이었다(현재는 이정후 1억 1300만 달러). 요시다는 데뷔 첫 시즌 140경기에 출전해 15홈런 72타점 타율 0.289 OPS 0.783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남겼다. 그리고 지난해에도 부상과 부진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으나, 108경기에서 10홈런 56타점 타율 0.280 OPS 0.764의 성적을 남겼다.

요시다의 가장 큰 강점은 타격 능력. 반대로 수비력은 처참한 수준이다. 공격에서 팀 승리에 기여한 것을 수비에서 모두 깎아 먹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이에 요시다는 지난해 외야수로는 단 한 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는데, 이는 보스턴의 입장에서는 고민거리였다. 지명타자 슬롯을 요시다에게만 쓸 순 없었던 까닭이다.

이에 요시다는 다시 외야로 복귀하기 위해 2024시즌이 끝난 뒤 오른쪽 어깨 관절 연골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요시다는 시범경기 11경기에서 10안타 1홈런 7타점 타율 0.286 OPS 0.686을 기록하며 시즌을 준비해 나갔다. 그런데 요시다의 이름은 빅리그 개막 로스터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수술의 여파로 인해 수비를 소화할 수 있을 만큼의 몸 상태를 되찾지 못한 탓이었다.

보스턴 레드삭스 요시다 마사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요시다 마사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요시다 마사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요시다 마사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그리고 최근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마이너리그가 개막한지 꽤 긴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고 있던 요시다의 어깨 상태가 아직까지도 좋지 않다는 것이었다. 알렉스 코라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번주 요시다의 어깨 상태가 계속해서 좋지 않다. 여전히 통증을 느끼고 있다. 재활 프로그램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요시다는 3일 병원 검진을 위해 보스턴을 찾았다. 코라 감독은 "오늘 MRI 검진을 받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내일이면 더 많은 정보가 있을 것"이라며 요시다가 보스턴을 찾았음을 공개했고, '스포츠 호치'는 "요시다가 보스턴 시내에서 오른쪽 어깨 MRI 검사를 위해 미네소타 트윈스전이 열리는 홈구장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팀이 일시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요시다의 상태는 매우 좋지 않은 모양새다. '스포츠 호치'는 "검진 결가에 따라 RPR요법(다혈소판혈장요법), 코티손 주사를 포함한 치료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요시다는 '스포츠 호치'와 인터뷰에서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정체된 느낌이다. 통증이 있는 것은 아니다. 캐치볼도 계속해서 하고 있다. 하지만 목표 수준까지 가지 못하는 느낌이다. 스로잉 프로그램 계획에서도 벗어나게 됐다. 때문에 제대로 검사를 받는 게 좋겠다는 판단이 들었다"고 검진을 실시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보스턴 레드삭스 요시다 마사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요시다 마사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요시다는 "매일 타격 훈련은 하고 있다. 강하게 못 던질 뿐"이라며 "뜻대로 되지 않는 게 스트레스가 된다. 통증보다는 강도 높은 훈련을 했을 때 반응이 좋지 않다는 게 문제다. 나는 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 브레그먼이 온 시점에서 팀 상황이 꽤 달라졌다. 나도 수비로 복귀하고 싶은 마음에서 수술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요시다는 '답답한 상황일 것 같다'는 말에 "그렇다. 나는 잘 획복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오프시즌에도 팀 트레이너들의 도움을 받았고, 몸 상태도 좋았다. 다만 공을 던질 때 문제가 생기더라. 결국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수준이 복귀의 전제 조건이다. 120피트(약 36m) 거리에서 늘어나질 않는다. 최소한 외야에서 송구를 할 수 있는 거리까지는 던져야 한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검진 결과에 따라 치료를 받고, 재활 경기를 치르는 것을 고려하면, 복귀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 빅리그에 입성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기대감이 컸지만, 현재 요시다의 앞날은 캄캄하기만 하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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