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전 프리미어리거, 메달 2개 받는다? 전 소속팀 & 현 소속팀 모두 승격 확정

시간2025-05-05 04:00:00 진병권 기자 jnbnggw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번리 FC & 렉섬 AFC, 각각 프리미어리그와 EFL 챔피언십 승격
번리 소속이었던 제이 로드리게스, 현 소속팀 렉섬 승격 메달과 번리 승격 메달 동시에 받을 수도

승격 메달 2개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제이 로드리게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승격 메달 2개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제이 로드리게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진병권 인턴기자] 전 프리미어리거 제이 로드리게스가 2개의 메달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렉섬 AFC는 지난 4월 27일, EFL 리그 1 45R 홈 경기에서 찰턴 애슬레틱 FC를 4-0으로 대파하며 EFL 챔피언십으로의 승격을 확정 지었다. 1981-82시즌 이후 43년 만의 챔피언십 복귀다. 2022-2023시즌까지 내셔널 리그(5부 리그)에 소속되어있던 렉섬은 3연속 승격으로 챔피언십에 도달했다. 3연속 승격은 역대 최초의 기록이다.

승격을 자축하는 렉섬 AFC 선수단. /게티이미지코리아
승격을 자축하는 렉섬 AFC 선수단.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승격을 확정 지으며 축하 행사가 열렸고, 렉섬은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받았다. 렉섬 승격의 주역에는 전 프리미어리거 제이 로드리게스도 포함되었다. 로드리게스는 번리 FC에서 6년간 활약하다 지난 2월, 렉섬과 18개월의 계약을 맺고 합류했다. 로드리게스는 20경기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승격에 힘을 보탰다.

놀라운 사실은 로드리게스가 2개의 메달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메달 수여 조항에 따르면 챔피언십, 리그1, 리그2 메달을 받기 위해선 리그 경기 중 25% 이상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로드리게스는 렉섬 합류 전까지 번리에서 17경기에 출전했다. 메달 수여 조건을 충족한다. 렉섬과 번리 모두 승격을 확정 지었기에 규정에 따라 2개의 메달을 수여받을 수 있지만, 실제로 메달이 지급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렉섬 AFC는 웨일스 렉섬을 연고지로 삼는 구단이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인수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레이놀즈는 클럽을 재정난에 빠져 위기에 처해있던 렉섬을 인수하며 "렉섬을 프로 리그로 승격시키겠다"라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후 많은 투자를 통해 선수단과 감독을 보강했고, 4년 만에 챔피언십 무대를 밟게 되었다.

승격 기념 행사에 참석한 구단주 라이언 레이놀즈. /게티이미지코리아
승격 기념 행사에 참석한 구단주 라이언 레이놀즈. /게티이미지코리아

레이놀즈는 승격 이후 본인의 SNS를 통해 "첫 번째 기자회견이 생각난다. 우리의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나는 '프리미어리그'라고 답했다. 사람들은 웃었다. 그들을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나는 농담이 아니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어떤 이들은 웨일스 사람들의 시인의 마음과 투사의 주먹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것이 내가 웨일스를 사랑하는 이유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렉섬을 찾아왔으면 좋겠다. 고맙다"라고 덧붙이며 렉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번리와 렉섬 모두 3일 치러진 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10년 이상 몸담았던 팀과 현 소속팀이 모두 승격을 확정 지으며 로드리게스 본인에겐 커리어 최고의 시즌이 되었다.

진병권 기자 jnbnggw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