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파워는 최고' 美 184cm 99kg 거포, 꼴찌→꼴찌→꼴찌→꼴찌의 구세주 되나…"연봉에 만족해, 내 역할 알고 있다"

시간2025-05-15 06:41:00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페퍼저축은행 지명 조 웨더링튼./KOVO
페퍼저축은행 지명 조 웨더링튼./KOVO
조 웨더링튼./KOVO
조 웨더링튼./KOVO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영광이다."

장소연 감독이 이끄는 페퍼저축은행의 2024-2025시즌 순위는 7위. 4년 연속 리그 최하위라는 불명예 기록을 떠안았다.

창단 5번째 시즌을 준비 중인 가운데 페퍼저축은행은 팀 전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외국인 선수로 미국 출신의 184cm 99kg 거포인 조 웨더링튼을 지명했다. 웨더링튼은 미국에서 대학을 다닌 후 푸에르토리코, 그리스리그를 거쳐 V-리그에 입성했다.

장소연 감독은 웨더링튼 지명 이유로 "웨더링튼의 강점은 파워다. 결국 외국인 선수에게 기대하는 부분은 좋지 않은 볼을 마무리할 수 있는 한방이다. 파워에서 의심할 여지가 없고, 우리가 가장 필요한 부분이다. 신장이 크지 않지만 점프가 좋고 팔이 길어 타점이 잘 나온다. 블로킹도 높이도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웨더링튼은 "큰 기쁨이고 영광이다. 그동안 노력한 대가가 있다. 쟁쟁한 선수들이 많은데 뽑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내가 좋은 선수라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내가 상위픽으로 불릴 것이라고 생각은 못했다"라고 이야기했다.

V-리그는 웨더링튼에게 또 다른 도전이다.

장소연 감독과 웨더링튼./KOVO
장소연 감독과 웨더링튼./KOVO

그는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K-POP을 훈련 때 많이 들으며 경험하겠다"라며 "한국 배구가 훈련이 많고 강도가 세다는 것을 안다. 거기서 내가 얼마만큼 잘해낼 수 있는지 기대한다. 또한 한국 음식은 미국에서도 몇 번을 먹었다. 스페인어, 그리스어 등 언어에 관심이 많은데 한국말도 배우고 싶다"라고 기대했다.

장소연 감독은 물론 타팀 관계자들도 트라이아웃 신청자 가운데 웨더링튼의 파워는 으뜸이라고 했다.

웨더링튼은 "내 파워에 대해서는 나도 아는 부분이다. 이 강점으로 팀 성공에 기여하고 싶다. 한국은 수비적으로 뛰어난 리그라 잘 때리고 마무리해야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V-리그는 내게도 큰 테스트가 될 것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계약 조건에 대해서는 만족한다.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잘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명 이후에 엄마와 전화하며 V-리그 입성의 기쁨을 함께 했다.

페퍼저축은행 지명 조 웨더링튼./KOVO
페퍼저축은행 지명 조 웨더링튼./KOVO
페퍼저축은행 지명 조 웨더링튼./KOVO
페퍼저축은행 지명 조 웨더링튼./KOVO

웨더링튼은 "기쁨을 참았다가 가장 먼저 엄마께 전화드렸다.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며 울었다"라며 "엄마가 여행하는 걸 좋아한다. 시즌이 끝나고 내가 미국에 가더라도 한국에 남을 정도로 열정이 크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지아, 3억 원↑ 시계·목걸이·반지로 만드는 ‘럭셔리룩’

  • 썸네일

    정준원, 훈훈함 한도초과…소년·어른美 넘나드는 매력

  • 썸네일

    김채원, '형광 그물' 입고 MZ 취향 저격 셀카

  • 썸네일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케인을 넘는 토트넘 현대사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을 것"…'17년 만의 무관 탈출' 트로피 들어 올린 SON, 전설로 남는다

베스트 추천

  • 키키·몬스타엑스→우즈, 음악 페스티벌 접수…종횡무진 활약

  • 이지아, 3억 원↑ 시계·목걸이·반지로 만드는 ‘럭셔리룩’

  • ‘55kg 감량’ 최준희 루프스 부작용, “컵라면 6개+삼각김밥 미친 듯이 먹어”

  • 정준원, 훈훈함 한도초과…소년·어른美 넘나드는 매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