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방송/TV

비비, 공황장애·악플 이겨낸 방법 "SNS 끊고 현실로"

시간2025-05-15 11:30:05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가수 겸 배우 비비 / 마이데일리
가수 겸 배우 비비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가 과거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와 이를 극복한 경험을 공개했다.

비비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공개된 '비비 |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그 사랑을 주세요" | 밥미팅, 11첩 반상, 인스타 맞팔, 비비 신곡, 악플러'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비비는 "2022년에 제가 뭔가 힘이 들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나래가 "번아웃이 온 거냐?"라고 묻자, 비비는 "정신적으로 많이 아픈 상태였다. 희안하게 무대에만 올라가면 그게 낫는 기분이다. 아무리 아파도 코맹맹이가 돼서 정신을 못 차려도 함성 소리를 들으면 그때부터 안 아프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나래는 "지금은 괜찮냐"며 앞서 비비가 '짠한형'에서 공황장애 고백했던 것을 언급했다. 비비는 "그때도 사실 힘든 게 좀 남아 있어서 계속 이걸 이겨내는 과정 중이었다"면서도 "지금은 완전 벗어난 상태다"고 말했다.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악플로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 유튜브 채널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악플로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 유튜브 채널 '나래식'

비비는 최근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일단 SNS 같은 걸 좀 끊고, 일과 삼을 나누기를 시작했다"며 "나는 자존감이 되게 낮은 아이다. 지금도 그렇게 높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 일을 시작하면서 자존감을 채우려고 했던 것 같다. '비비가 사랑을 받으면 내가 사랑을 받는 걸 거야'라는 착각 속에 있었고 그걸 오랫동안 공들여서 분리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신적으로 되게 힘들 때 클라이밍을 시작했다. 항상 인터넷 안에 있을 때가 힘들었고 유튜브에 댓글을 읽어야 할 때나 인스타그램을 올려야 할 때가 특히 그랬다. 거기서는 저를 욕하는 사람이 무섭게 느껴지는데 클라이밍을 가고 현실의 삶을 살고 밖에 나가서 친구들이랑 밥 먹다 보면 저를 알아보시는 분이 '팬이에요' 하고 가거나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꼈다. 인터넷 세상과 정말 달랐다"고 말했다.

가수 비비가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유했다. / 유튜브 채널
가수 비비가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유했다. / 유튜브 채널 '나래식'

또한 "악플러들은 실체가 없어서 이제는 너무 별거 아닌 것 같다"며 "'밤양갱' 잘 되고 나서 기뻤던 게 예전에는 '나쁜 X이다' 이랬는데 요즘은 '밤양갱'이라고 불리는 게 훨씬 좋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비비는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만큼 타인을 살아할 수 있다. 여러분도 자신을 많이 사랑해서 그 사랑을 저한테 주셨으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여성암 투병’ 이솔이, 가슴 쓸어내린 통증 “갈비뼈에…”

  • 썸네일

    최강희의 여름 준비법? 고강도 운동+초저칼로리 식단 공개

  • 썸네일

    김고은, 보자기 스카프도 완벽 소화…명품룩 화제

  • 썸네일

    이솔이 여성암 투병→박성광 원형탈모 치료 “마지막 수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남녀교사, 초등 교실서 부적절 행위” 학생들 목격…충격

  • 고우림, 전역 소감 "1년 6개월 이상 지켜줘서 고마워"…김연아도 ♥ '꾸욱'

  • 황정음 통편집으로 막 내렸다…'솔로라서' 재정비 돌입

  • '이선균에게 3억 뜯은' 유흥업소 여실장, 징역 7년 구형…"반성 중"

  • 김승우♥김남주, 80평 정원有 '삼성동 대저택' 최초 공개…"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베스트 추천

  • ‘여성암 투병’ 이솔이, 가슴 쓸어내린 통증 “갈비뼈에…”

  • 이도현, 전역하자마자 대박 터졌다…감독 픽 '올해의 남자배우'

  • 최강희의 여름 준비법? 고강도 운동+초저칼로리 식단 공개

  • “점점 닮아가” 이상순♥이효리, 부부의날에 격한 포옹 “우린 한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