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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컬리는 서비스 론칭 10주년을 맞아 내달 1일까지 ‘벌쓰 위크(Birth Week)’ 기획전을 열고 4000여종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고 19일 밝혔다.
기획전은 역대급 할인가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세일존’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된 ‘이벤트존’으로 나눠 운영한다.
세일존 대표 코너인 ‘명예의 전당’에서는 컬리를 대표하는 인기 상품 100개를 소개한다. ‘이연복의 목란’ 짬뽕, ‘컬리스’ 유린기, ‘쌜모네키친’ 오로라 생연어 등이 대표적이다.
삼겹살, 라면 등을 10년 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장바구니 시간여행’, 플러스 특가전, 발뮤다·다이슨 등 인기 브랜드를 특가로 제공하는 ‘빅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원데이 특가’에서는 매일 오전 11시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하고, 시그니처, 장보기, 타임 특가로 구성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최대 1만원의 100% 당첨 쿠폰과 함께 매일 저녁 8시 30분 릴레이 라이브 방송도 10일간 진행한다. 이날 여성복 브랜드 ‘오르(ORR)’를 시작으로 시슬리, 퍼셀 등 뷰티컬리 인기 브랜드를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존에서는 한정판 굿즈와 적립금 이벤트를 선보인다.
‘전국민의 마이컬리템’ 이벤트에서는 자신만의 컬리템 리스트를 응모해 톱10에 선정될 경우 최대 150만원 적립금을 증정한다.
컬리멤버스 고객은 선착순 굿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덴세·웜그레일테일 등과 협업해 15만원 상당 피크닉 키트를 특별 제작했다.
전미희 컬리 온사이트마케팅그룹장은 “전례 없는 할인과 이벤트 혜택을 드리는 약 2주간의 벌쓰 위크에서 자신만의 좋은 것을 찾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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