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미 폭발' 정소민, '여행룩 여신'으로 인생샷 대방출

청순한 여행룩부터 시크 점프수트까지 완벽 소화
'우주메리미' 앞두고 성숙미 한껏 업그레이드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정소민이 청순미와 시크함을 넘나드는 화보 같은 일상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6일 정소민은 자신의 SNS에 장미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흰색 원피스를 입고 하얀 러플 디자인의 숄더백을 매치한 그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선글라스를 착용해 여행지의 자유로운 무드를 완성했다. 사진 속 정소민은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정 점프수트를 입고 볼드한 실버 귀걸이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가까이서 찍힌 사진임에도 결점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가 돋보였다.

배우 이미도는 "다시 태어나면 정소민으로 태어나야지.."라며 감탄했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청순, 시크 둘 다 되네", "피부가 진짜 꿀피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민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우주메리미'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우주메리미'는 신혼부부 특전으로 제공되는 고급 타운하우스 경품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남편을 구하는 엉뚱하고 당찬 생계형 디자이너 '메리'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정소민은 메리 역을 맡아 유쾌한 매력과 함께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