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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그 많던 키움 베테랑들 어디로 갔나…최주환만 보인다, FA·방출생 출신들 분발 절실, 기둥이 없다

시간2025-05-27 15: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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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고척돔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2일 오후 서울 고척돔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키움 최주환이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그 많던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선수들은 어디로 갔을까.

키움은 지난 2~3년 전부터 꾸준한 전력유출, 신인드래프트 지명권 트레이드와 별개로 FA 시장, 방출자 시장에서 베테랑을 모아왔다. 2022-2023 FA 시장에서 우완 원종현(38)을 4년 25억원에 영입한 것을 시작으로 퓨처스 FA 시장에서 이형종(36)을 4년 20억원에 데려갔다. 우완 정찬헌(35)도 2년 8억6000만원에 붙잡았다.

키움 히어로즈 오선진./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 오선진./키움 히어로즈

이젠 플레잉 코치가 된 이용규(40)를 제외하면 베테랑 기둥이 마땅치 않았다. 그러나 원종현, 이형종, 정찬헌을 시작으로 2023시즌 후 치러진 2차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최주환(37)을 뽑았다. 2024시즌 초반에는 김태훈을 삼성 라이온즈에 넘기면서 이원석(39)과 현금을 받아오기도 했다.

2024-2025 오프시즌에는 방출 시장에서 내야수 강진성(32)과 오선진(36) 외야수 김동엽(35), 우완 장필준(37)을 영입했다. 정찬헌이 불펜코치가 됐고, 이용규도 현재 코치 등록이 돼 있다. 이들을 제외하면 현재 외부에서 영입한 30대 베테랑만 8명이다. 심지어 강진성을 제외한 7명은 35세 이상이다.

나이가 무슨 대수랴. 야구만 잘 하면 아무런 상관없다. 문제는 대부분 제 몫을 못한다는 점이다. 유일하게 제 몫을 하는 선수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전 1루수로 활약하는 최주환이다. 최주환은 51경기서 타율 0.293 2홈런 26타점 OPS 0.755로 펄펄 난다. 박병호(삼성 라이온즈) 퇴단 후 1루수가 마땅치 않았던 팀 사정을 감안하면, 안 데려왔으면 큰일 날 뻔했다.

오선진도 구단의 기대에는 어느 정도 부응하는 경기력이다. 타격보다 대수비, 멀티포지션에 염두를 두고 영입한 선수다. 39경기서 타율 0.254 1홈런 12타점 OPS 0.691 득점권타율 0.385. 의외로 타격의 영양가가 괜찮다.

원종현은 20경기서 3홀드 평균자책점 5.71이다. 토미 존 수술과 재활로 4년 중 2년을 사실상 허송세월했다. 올해와 내년에 투자금액을 최대한 회수해야 하지만, 올해도 일단 지지부진하다. 몸 관리를 잘 하는 선수지만, 나이를 무시 못한다.

이형종은 24경기서 타율 0.164 1홈런 4타점 2득점 OPS 0.543이다. 작년엔 자신의 파울타구에 발등을 다치는 등 불운한 일이 너무 많았다. 그러나 올핸 외국인타자 2명 영입의 직격탄을 맞았다. 야시엘 푸이그 퇴단 후 종종 기회를 얻지만, 반전하지 못한다.

이원석은 25일 고척 KT 위즈전을 앞두고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됐다. 역시 그동안 부상이 있었고, 1군에 등록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2024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온 뒤 2+1년 최대 10억원 비FA 다년계약까지 했다. 그러나 전혀 재미를 못 본다. 작년에도 89경기서 타율 0.246 2홈런 30타점 OPS 0.624에 그쳤다.

지난 겨울 영입한 4인방도 동반부진이다. 우선 장필준은 팔꿈치가 좋지 않아 아예 등판이 안 되는 실정이다. 강진성은 오프시즌 홍원기 감독으로부터 주전 3루수로 낙점 받았다. 그러나 불안정하다고 판단해 없던 일이 됐고, 타격도 6경기서 타율 0.182 1타점 OPS 0.490이다. 김동엽은 시범경기서 투수의 투구에 손목을 다쳤다. 최근 복귀해 2경기에 나갔으나 5타수 무안타에 삼진만 네 차례 당하고 이원석에게 1군 엔트리를 넘겼다.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 키움이 2-0으로 KT에 패배하며 7연패를 기록했다./고척=한혁승 기자 fnafoto@mydaily.co.kr

올해 전반적으로 베테랑들이 저조하다. 팀이 2할대 승률에 허덕이는 현재, 베테랑들이 힘을 내면 팀 분위기와 사기가 달라질 수 있다. 지난주 홈 6연전 기간, 홍원기 감독에게 이 얘기를 꺼내자 쓴웃음을 지었다. 안타까운 현주소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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