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170여명 참여…투자 절차·지원제도·세무 등 강연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국민은행은 지난 22일 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외국인직접투자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직접투자 업무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국민은행이 주최한 행사다. 국민은행을 비롯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인베스트서울 △혜성 회계법인 등 다양한 기관에서 외국인직접투자 관련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섰다.
강연에서는 △외국인직접투자의 전반적인 프로세스 및 은행 업무 시 유의사항 △외국인투자 정책과 지원제도 △한국 진출 전략과 회계∙세무 관련 절차 등이 다뤄졌으며, 외국인직접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설명회에는 17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외국인직접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외국인직접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에게 금융∙법률∙세무 관련 종합적인 컨설팅 업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들의 국내 직접투자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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