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BYC는 여름을 앞두고 착용감을 강화한 온라인 전용 브라 6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20~30대 여성을 겨냥해 디자인과 두께를 개선하고, 부드럽고 가벼운 나일론 스판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과 빠른 건조, 높은 내구성을 갖췄다.
대표 제품인 에어코지 퓨징브라는 패드가 움직이지 않는 몰드 부착형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노와이어 설계로 편안하며, 추가 패드 삽입용 포켓도 갖췄다.
라이트핏업 퓨징브라는 일체형 몰드 구조로 가슴을 자연스럽게 모아주고 와이어 없이도 탄탄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라이트 오프숄더브라는 상하단 밴드로 흘러내림을 방지하고, 탈부착 가능한 어깨끈으로 스트랩리스 착용이 가능하다.
레이스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더한 라이트허그 레이스브라와 중심부 망원단으로 들뜸을 방지해 깔끔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라이트허그 노와이어브라도 있다.
BYC의 퓨징브라는 여름을 앞두고 지난 4~5월 직영점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52.8% 증가했다. 신제품 6종은 BYC 자사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BYC 온라인몰에서 실용적이고 만족도 높은 브라 신제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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