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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전에 (오)선우를 봤을 땐…” 그에겐 최형우·나성범의 이것이 있다, KIA 차세대 간판 외야수 급부상

시간2025-06-01 10:4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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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우/KIA 타이거즈
오선우/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3~4년 전에 선우를 봤을 땐…밀어치는 연습만 했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의 장점 중 하나는 현재 1~2군 대부분 타자를 자신이 직접 지도했다는 것이다. 데뷔 1~2년차 야수를 제외하면 그렇다. 이 팀에서 오랫동안 퓨처스 총괄 코치와 1군 타격코치로 일했다.

오선우/KIA 타이거즈
오선우/KIA 타이거즈

주전들이 초토화된 KIA 라인업에 2군에서 볼 법한 선수가 대거 보인다. 이범호 감독은 그들을 직접 충분히 지도하고 소통해봤기 때문에, 쓰임새를 잘 안다. 장, 단점과 미래 가치, 실링까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 선수를 적재적소에 잘 쓸 수 있다는 확실한 이점이 있다.

좌타자 오선우(29)는 올해의 발견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총괄코치 시절부터 눈 여겨봤고, 감독으로 부임한 첫 해이던 2024년 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에서도 1루수 경쟁을 붙였다. 언젠가 1군에 자리잡을 후보라고 여겼다. 그 기회가 올해 찾아왔다. 4월 중순에 1군에 올라온 뒤, 이제 없으면 안 되는 선수가 됐다.

1루수였다. 그러나 작년부터 외야를 보기 시작했다. 외야수로 살아남아야 한다. KIA는 패트릭 위즈덤이란 확실한 주전 1루수가 있다. 지난 3주간 자리를 비웠지만,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위즈덤이 없으면 황대인과 변우혁이란 플랜B도 있다.

오선우가 매력적인 건 왼손 중, 장거리포이기 때문이다. 올 시즌 37경기서 타율 0.308 5홈런 15타점 22득점 OPS 0.838 득점권타율 0.222다. 37개의 안타 중 2루타 7방, 홈런 5방이다. 일발장타력이 확실하다. KIA에 없는 유형이다.

KIA는 올 시즌을 마치면 최원준이 FA가 된다. 나성범은 30대 후반으로 간다. 외야 재편의 필요성이 있다. 지금 주전들의 줄부상과 부진으로 강제로 미래의 가능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오선우는 그 중심축이 될 가능성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이범호 감독은 지난 주중 광주 키움 히어로즈 3연전 기간에 “방망이 실력은 충분히 1군에서도 뛸 수 있었다. 그런데 수비에서 어느 자리가 좋은지 못 찾아줬다. 이제 1루도 보고 외야도 보면서 포지션이 늘어났다. 방망이도 잘 맞다 보니 다른 선수들이 올라와도 선우가 자리를 지킬 수 있을 정도의 많은 것을 보여줬다. 상당히 기대된다”라고 했다.

퓨처스리그 시절을 회상했다. 이범호 감독은 “내가 퓨처스에 있을 때, 3~4년 전에 선우를 봤을 땐, 밀어치는 연습을 엄청 했다. 잡아채는 유형의 선수였기 때문에 당겨 치는 것 하나도 없이 전부 밀어치는 연습을 했다. 타겟 자체를 내려서 치는 스윙을 했다면, 이젠 면을 많이 만들어서 치는 스윙을 연습했다. (최)형우의 스윙을 보면 골고루 칠 수 있는 타격 자세인데, 선우에게도 그런 게 보인다, 본인에게 맞는 연습을 해온 결과물이다. 퓨처스에서 항상 3할 타율을 유지하는 건 본인이 갖고 있는 스트라이크 존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라고 했다.

현재 오선우는 밀고 당기기를 자유자재로 한다. 장타도 좌우를 가리지 않고 뽑아낸다. 퓨처스리그에 오래 있었지만, 거기서 인&아웃 스윙, 힘을 싣는 방법을 확실히 익힌 것으로 보인다. 이범호 감독은 과거 자신이 확인한 재능, 2군에서의 보고 등을 놓치지 않고 오선우를 1군에서 과감히 활용해 성공했다.

그런 오선우의 보완점은 수비다. 아무래도 외야 수비의 구력이 떨어진다. 타구 낙구지점 포착, 펜스플레이 등에서 미숙한 모습이 지속적으로 보인다. 실책이 아니더라도 실점으로 이어지는 플레이가 종종 나온다.

이범호 감독은 “경험치를 먹으면 확실히 자리 위치를 잡는 것부터 다르다. 코칭스태프가 옮겨 주겠지만, 선수가 어느 성향으로 어떻게 치는 것을 수비를 나가면서 알게 되니까 스타트부터 확실히 조금 더 빨리 할 수 있는 장점이 생긴다. 선우는 1루수다. 1루 성향으로 많은 훈련을 했던 선수다. 우익수로 많이 나가면 확실히 좀 더 나아질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오선우/KIA 타이거즈
오선우/KIA 타이거즈

나성범과 최형우, 김도영처럼 장타력이 있는, KIA가 최악의 상황일 때 중장거리 좌타자를 발굴했다. KIA의 올해의 발견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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