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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전인화가 후배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전인화는 3일 소셜미디어에 "배우 이영애의 도전이 아름다웠던 "헤다 가블러" 조용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는 이영애란 배우~ 오랜만에 윤아도 만나서 너무 반가웠구~ "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전인화는 또 "백지원 배우는 폭삭에서 너무 팬이 되었는데 무대에서 함께 만나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친근감이 느껴져서 친한 동생 삼고 싶은 ~ㅎ #헤다가블러#이영애#송윤아#백지원"이라며 글을 맺었다.
전인화는 연극 '헤다 가블러'에 출연하는 후배 배우 이영애를 응원차 방문하여 무대 뒤에서 사진을 찍었다. 전인화는 단발머리에 선글라스를 올리고 우아한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이영애와 팔짱을 낀 모습이다. 송윤아는 핑크빛 캡모자에 같은 계열 블라우스를 입고 이영애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올해로 환갑을 맞이한 전인화는 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뽀얀 피부와 미소를 장착하고 있다. 송윤아와 이영애도 50대 대표 동안 배우로서 사진에선 동안 미인 3인방의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
전인화는 또 '헤다 가블러'에 출연한 백지원 배우를 처음 본다며 "폭싹 보고 팬 되었는데 친한 동생 삼고 싶다는"이라고 말했다. '폭싹 속았수다'에서 푸근하고 정 많은 해녀 역을 맡았던 백지원은 연극 '헤다 가블러'에서도 열연하고 있다.
한편 전인화는 1965년 생으로 1984년 KBS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인형왕후' '야망의 세월' '제빵왕 김탁구' 등에 출연했으며 9세 연상 배우 유동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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