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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마트24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 75주년 기념 특별전’ 티켓을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사단법인 ‘프로젝트 솔져’는 국내외 참전용사의 신념과 헌신을 조명하는 ‘프리덤 이즈 낫 프리: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찾아서’ 전시를 이달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진행한다.
프로젝트 솔져는 사진작가 라미(현효제)가 대표로 있는 단체로 지난 2013년부터 참전용사와 가족들의 사진을 담아 전달해온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마트24 앱 내 ‘예약픽업’에서 구매 후 전시장 내 티켓교환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젊은 세대가 전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편의점을 통해 판매를 기획했으며, 동시에 대한민국 육군의 영어 약칭 ‘R.O.K.A’(로카)가 새겨진 티셔츠도 함께 선보인다.
로카티는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로 국내 생산됐으며, PX와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김시훤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 MD(상품기획자)는 “많은 분들이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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