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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가 7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4일 '하이파이브'는 관객 4만451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68만873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관객 2만9980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269만7831명이 됐다. 3위는 '신명'(감독 김남균)이다. 관객 2만2226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18만705명을 기록했다.
4위 '소주전쟁'은 관객 1만4121명이 찾았다. 누적 관객수는 20만2771명이다. '릴로&스티치'(감독 딘 플라이셔 캠프)가 관객 5081명, 누적 관객수 38만8344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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