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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광동제약이 유기농 사과초모식초와 식이섬유를 담은 ‘썬키스트 애사비 제로 스파클링’과 오렌지·자몽맛 ‘썬키스트 제로 소다’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썬키스트 애사비 제로 스파클링은 1병당 유기농 사과초모식초 1만mg과 식이섬유 2500mg을 담았으며,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선공개됐으며, 일주일 만에 3만병 판매, 최종 펀딩율 6782%를 기록한 바 있다.
신제품 썬키스트 제로 소다는 오리지널 제품의 제로 칼로리 버전으로, 과즙 농축액을 사용해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캘리포니아 감성의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도 함께 적용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썬키스트 제로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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