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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카카오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자원 순환을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종이팩 새활용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다시 태어난 종이팩: 새롭지’ 공모전을 진행한다. 디자인과 콘텐츠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 표창과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총상금은 2100만원 규모다. 공모 접수는 오는 6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또 주문제작 브랜드 P.O.M은 꿀벌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3종을 판매하고, 댓글 이벤트를 통해 환경 기부금을 조성한다. 수익금과 기부금은 생명의숲에 전달될 예정이다.
카카오 권대열 ESG 위원장은 “이용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혔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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