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주식회사 에코앤팜은 지난 5월 29일 서울특별시립 초록꿈터 보육원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 및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에코앤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에코앤팜은 보육원에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기부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일상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
서울시립 초록꿈터는 단순한 보호시설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공동체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지역 주민과의 소통, 배려, 협력을 바탕으로 열린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는 시설 일부를 무상 개방해 공용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초록꿈터는 아이들에게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심어주는 교육을 병행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준비시키고 있다.
최대현 에코앤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앤팜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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