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창립 3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컴플라이언스 준수 서약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윤리경영 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박제임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경영 원칙과 행동강령, 국내외 부패방지법 등을 포함한 14개 항목에 대한 서약서를 낭독하고 서명했다.
회사는 입사 시 행동지침 교육을 비롯해 월간 뉴스레터 발행,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 등 임직원의 컴플라이언스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서약식을 통해 준법·윤리경영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글로벌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경영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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