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6~26일 전국 점포에서 ‘서머 팝업 페스티벌’을 열고 체험형 콘텐츠와 여름 신상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전국 50여개 팝업스토어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대표적으로 더현대 서울에서는 걸그룹 ITZY(잇지) 앨범 발매 기념 팝업, 신촌점에서는 임영웅 팬클럽 자선 행사와 라포엠 팝업, 판교점에서는 여행 예능 ‘지구마블’ 팝업을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형 팝업도 있다. 판교점에서는 캠핑 브랜드 ‘어반사이드’, 무역센터점에서는 전통 공예 브랜드 ‘목단가옥’, 천호점에서는 조명 브랜드 ‘번개표’ 팝업을 각각 운영한다.
이와 함께 250여개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 특가 행사와 구매 금액별 사은 행사, 한정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여름을 앞두고 쇼핑과 문화를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백화점 공간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접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