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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2NE1 멤버 박봄이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5일 소셜미디어에 "박봄 드라이브 하는중 #2ne1 #2ne1bom #박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얼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어깨가 파인 그레이색 티셔츠를 입고 한쪽 어깨엔 가방끈을 둘러메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짧게 자른 숏 커트와 붉은색 립스틱, 레드 블러셔로 화장한 붉은색 볼터치로 포인트를 줘 시크하고 도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다만 한쪽 눈의 흰눈동자에 빨간 충혈이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박봄은 "#2NE1"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팀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앞서 박봄은 1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헤드 인 더 클라우드 LA 2025’ 무대에 참석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공연은 2NE1 멤버 CL, 산다라박, 공민지만 무대에 올라 박봄이 빠진 채 3인 체제로 진행됐다. 소속사는 "개인 일정으로 불참했으며 이미 공지된 사항"이라고 알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요" "어제 언니 꿈 꿨어요" "무엇보다 건강 챙기세요"와 같은 댓글을 달며 그녀를 응원했다.
한편 박봄이 속한 2NE1은 오는 7월 일산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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