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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송혜교가 엄정화에게 선물을 받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혜교는 5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언니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정화가 최근 시작한 브랜드 '엄메이징 슈퍼마켓'의 제품인 티백이 들어있는 모습이다. 송혜교는 평소 친분이 있는 엄정화의 선물을 받고 "고마워요 언니"라며 제품 사진을 올렸다.
엄정화도 같은 날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감동!!"이라는 문구와 함께 송혜교의 사진을 리그램했다. 송혜교와 엄정화는 12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연예계 선후배로서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가족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엄메이징 슈퍼마켓'을 내놨다고 알렸다. 엄메이징은 자신의 이름 '엄'에서 따왔고 엄정화의 반려견 이름은 '슈퍼'이다.
엄정화는 최근 송승헌과 함께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캐스팅됐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엄정화, 송승헌은 영화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다. 지니 TV, ENA ‘금쪽같은 내 스타’는 2025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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