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LF 질스튜어트뉴욕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수영복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첫 선보인 수영복 컬렉션이 단기간에 완판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제품군을 확대해 총 7종의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했다.
도시적 감성에 리조트 무드를 더한 이번 컬렉션은 모노톤을 중심으로 한 세련된 색감과 실용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과도한 노출이 부담스럽고 래시가드는 답답하다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원피스형 디자인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해변뿐 아니라 도심 속 리조트룩으로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대표 제품으로는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의 카라형 반팔 투피스, 스퀘어 넥 디자인의 반팔 투피스 수영복 등이 있다. 이들 수영복은 탈착 가능한 스커트가 포함돼 바지형 또는 치마형으로 자유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LF몰에서는 오는 9일까지 수영복 컬렉션과 코디 아이템을 최대 23%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하고, 단독 5% 중복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LF 질스튜어트뉴욕 관계자는 “지난해 수영복 컬렉션에 대한 큰 호응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는 누구나 소화하기 쉬운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한층 강화해 신제품 라인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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