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연, "진짜 미인은 흰티+청바지"…청순美 폭발 비주얼

'(여자)아이들→아이들' 큐브와 재계약
5월 19일 미니 8집 'We are'(위 아) 발매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아이들 멤버 미연(본명 조미연)이 컴백 후 열심히 활동 중인 모습을 올려 팬들에게 응원 받았다.

미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방부터 가보까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단독 샷부터 멤버들과의 단체샷까지, 다양한 무대 뒤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미연은 클래식한 패션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했다. 흰 크롭 반팔티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고,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긴 머리로 단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관능적인 무드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팬들은 미연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와아아 짱 좋아", "진짜 미인은 청바지에 흰티인 것 같아", "여름아 그리고 미연. 최고의 콜라보레이션이에요!",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런 사람이 실존한다고"라는 댓글이 달렸다.

한편 미연이 속한 그룹 '아이들'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첫 앨범으로 5월 19일 미니 8집 'We are'(위 아)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Good Thing'(굿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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