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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6일 개인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 6개와 “마이 걸”이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정 딸 서이 양은 머리를 묶고 연한 분홍색 체크무늬 잠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달 29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딸이 처음 태어났을 땐 누굴 닮았는지 몰랐는데, 요즘은 완전 나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딸 낳는 게 소원이었는데, 실제로 딸은 알아서 하는 게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에 아들, 2023년 12월에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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