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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문동주 없어도 한화 선발진 걱정하지 마세요…2024 1순위가 무럭무럭 자란다, 그런데 1승은 언제 하나[MD광주]

시간2025-06-07 22:30:00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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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 한화 황준서가 1회말 2실점한 뒤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류현진과 문동주가 없어도 한화 이글스 선발진은 걱정 안 해도 된다.

한화 이글스는 최근 리그 최강의 선발진, 폰와류문엄이 살짝 흔들린다.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는 여전히 리그 최강 원투펀치다. 그런데 현재 류현진과 문동주가 없다. 류현진은 좌측 내전근 부상으로 최소 두 차례 정도 등판을 건너뛴다. 문동주는 재정비와 휴식을 위해 2군에 갔다. 김경문 감독은 본인이 준비가 다 되면 부르겠다는 입장이다.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 한화 황준서가 피치컴을 점검하고 있다./마이데일리

그래도 한화 팬들은 크게 걱정할 게 없다. 선발진 뎁스도 리그 최강이다. 당장 2024 신인드래프트 1순위, 좌완 황준서가 선발로테이션에 들어왔다. 부진으로 가장 먼저 이탈한 사이드암 엄상백도 돌아왔다. 류현진을 대신해 2024 2라운더, 좌완 조동욱이 선발등판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황준서에, 2025년 드래프트 1순위 정우주도 사실 선발투수다. 선발투수가 넘쳐나는 팀이다. 정우주야 올해는 선발 등판 기회를 얻기 쉽지 않아 보이고, 우선 황준서와 조동욱으로 버틸 힘을 키운다. 그리고 엄상백과 황준서가 6~7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서 좋은 투구를 했다.

엄상백의 6일 호투는 사실 몸값을 감안하면 그 정도를 해줘야 한다고 보면, 황준서의 성장이 한화로선 반가울 듯하다. 황준서는 7일 경기서 5이닝 1피안타 5탈삼진 4사사구 1실점(비자책)했다. 올 시즌 최고의 투구였다.

커리어 통틀어 한~두 손가락에 드는 투구였다고 봐야 한다. 황준서의 퀄리티스타트는 2024년 5월29일 롯데 자이언츠전(6이닝 2피안타 6탈삼진 5볼넷 무실점)이 유일하다. 이날도 페이스만 보면 충분히 퀄리티스타트를 할 수 있었지만, 김경문 감독은 투구수 86개에서 끊고 6회부터 불펜을 가동했다.

앞선 두 경기 모두 5이닝 이상 투구하긴 했다. 그러나 비자책은 이날이 올 시즌 처음이다. 안타를 1개만 맞았으나 압도적이라고 봐야 한다. 포심 최고 145km까지 나왔다. 아주 빠른 공은 아니지만, 좌완이 이 정도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것도 충분히 괜찮다.

작년에 나타난 황준서의 가장 큰 약점은 제구 기복과 함께 변화구 완성도였다. 이날 황준서는 포크볼을 45개 구사했다. 최고 130km에 그쳤으나 움직임이 좋았다. 145km까지 나온 포심과 포크볼 조합은 단순했지만, 위력이 있었다. KIA 타자들은 황준서에게 잘 맞은 타구를 거의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이렇게 잘 던져도 정작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5회 비자책 1실점이 있었고, 불펜이 6회에 동점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5회말 1사 1,2루서 최원준을 1루 땅볼로 유도했다. 황준서는 3-1 플레이를 위해 1루 커버를 들어갔다. 여기서 1루수 채은성의 송구 실책이 나왔고, 발 빠른 김호령이 홈까지 파고 들었다.

실책도 실책이었고, 사실 5회 두 명의 주자 모두 볼넷이라는 게 옥에 티였다. 투구수가 살짝 늘어나면서 투구 탄착군이 살짝 흔들렸다. 그럼에도 후속타를 맞지 않고 이닝을 스스로 정리한 것은 수확이었다. 그렇게 조금씩 성장하면 된다. 류현진과 문동주가 없지만, 한화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를 내다본다.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 한화 황준서가 선발등판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김경문 감독은 "황준서가 선발의 역할을 해내며 충분히 좋은 피칭을 해줬다. 계속해서 좋은 피칭을 하는데도 승리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데 다음 등판때는 형들이 잘 지켜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했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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