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영에게 맞는 건 상대에 기름을 붓는 격” 적장도 인정…지금 KIA 21세 3루수는 ‘이종범 모드’[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지금 김도영에게 맞는 건, 상대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은 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서 176km 스피드의 초대형 홈런포를 쏘아올리더니, 24일 고척 ...
2024-04-25 16:30:40
-
"오늘 경기 나갈 수가 없다" 롯데 또 '날벼락' 맞았다…'5G 3홈런 타율 0.571' 황성빈, 햄스트링 부상→선발 제외 [MD부산]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에 또 한 번 악재가 발생했다. 최근 공·수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마황' 황성빈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다.
롯데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
2024-04-25 16:25:47
-
“김하성에게 날카로운 땅볼안타? 샌디에이고 팬들에겐 익숙” 537억원 수비왕이 또…이젠 놀랍지도 않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엘리아스 디아즈가 만루를 위해 김하성에서 날카로운 땅볼안타를 쳤다.”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서 5번 유격수로 선...
2024-04-25 15:53:58
-
키움, 27일 삼성전서 가수 초아 시구자 초청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7일 1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경기 시구자로 가수 초아를 선정했다.
키움은 25일 "초아는 경기 전 시구와 함께 애국가도 부른다. 2012년...
2024-04-25 15:17:24
-
'오버페이'로 향하는 日 천재타자의 '1239억' 계약…사령탑도 포기한 처참한 외야 수비, 美 언론 "3G 결장 좌절감 분명했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프로야구 시절에는 '천재타자'로 불렸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지난 2022년 겨울 5년 9000만 달러(약 1239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고 보스턴 레드삭...
2024-04-25 14:16:31
-
드디어 양키스 977억원 쌍포가 양키스타디움에서 동반 폭발…AVG 0.191 거포, 이름값 아직 멀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뉴욕 양키스가 자랑하는 좌우쌍포, 후안 소토(26)와 애런 저지(32)가 마침내 동반 홈런을 폭발했다.
소토와 저지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
2024-04-25 13:59:00
-
지각 계약에 ERA 11.57 이제는 허벅지 부상까지…김하성 동료에서 이정후 동료된 사이영 위너 당분간 못나온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극적인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한 '양대 리그 사이영 수상자'가 당분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블레이크 스넬...
2024-04-25 13:49:00
-
'KBO 新 역사' 468호 홈런 폭발 최정 '…뜻밖의 손님 방문에 놀라고, 진심으로 축하 받는 느낌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부산 곽경훈 기자] SSG 랜더스 최정이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었다.
최정은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
2024-04-25 13:42:00
-
“헤이수스 공 절대 못 친다” KIA 김도영 거짓말? 틀린 말 아니다…밴헤켄→요키시→좌완 151km, 심상찮다[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헤이수스 공 절대 못 친다. 네가 막아라.”
KIA 타이거즈 스마일가이 윤영철은 2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도중 김도영에게 위와 같은 얘기를 들었다. 키움 히어로즈 왼손 선발...
2024-04-25 13:39:00
-
"연습 때랑 다릅니다" 당돌한 신인의 한마디, 정말 그랬다…"이것 봐라?" 사령탑의 미소 [MD수원]
[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연습 때랑 다르게 실전 때는 공이 날리지 않습니다."
강릉고를 졸업한 육청명은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7순위로 KT에 지명받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육청...
2024-04-25 12:39:00
-
이게 팀이야! KBO리그 MVP도 고개 푹…화이트삭스 6연패 수렁→3승 21패, 역대 최저 승률 '0.125' 찍었다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역대 최악의 길을 걷는 중이다. 올 시즌 초반 24경기에서 3승 21패의 성적에 그쳤다. 승률 0.12...
2024-04-25 12:30:00
-
'7억 달러' 오타니도, '3371억' 먹튀도 없지만…10홈런 폭발→64개 페이스! 소년가장 트라웃의 처절한 분투 '홈런왕 정조준'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의 홈런 페이스가 예사롭지 않다. 일단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선수들 가운데 가장 먼저 10홈런의 고지를 밟았다. 지금의 흐름이라면 생애 첫 아메리칸리그...
2024-04-25 12:09:27
-
"마운드에서 달라진 걸 느꼈다"…유일하게 빗나간 이숭용의 촉, 'ERA 12.71' 더거 진짜 어떡하나? [MD부산]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마운드에서 조금 달라진 걸 느꼈다"
SSG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3차전 원정 맞대결에서 방망이가 불을 ...
2024-04-25 12:03:02
-
김하성이 북 치고 장구까지 쳤다…결승 2타점 2루타에 기 막힌 번트안타, 1점 막는 미친 호수비까지 ‘샌디에이고 완승 견인’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선제 결승 2타점 2루타를 날리더니 번트안타를 쳤고 결정적 호수비를 선보이며 북 치고 장구까지 쳤다.
김하성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
2024-04-25 12:00:17
-
'2루타 머신' 오타니 벌써 14개 마크! 팀 동료 프리먼 넘어 '40-80' 달성도 가능하다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루타 87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가 '2루타 머신'으로 거듭났다. 올 시즌 다저스가 소화한 26경기에 모두 나서 2루타를 14개나 때려냈다...
2024-04-25 11: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