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안정환 "여심? 아내한테 훔친 죄밖에 없다"
2018-07-22 21:22:29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안정환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22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중국 태항산 패키지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판관 포청천의 집무실인 정청을 구경했다. 그러던 중 김용만이 포청천으로 변신했다.
김용만은 안정환을 향해 “여심을 훔친 죄!”라고 소리쳤다. 이에 안정환은 “여심을 아내한테 훔친 죄밖에 없다”고 항변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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