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선우선♥이수민 부부 파주 신혼집 찾은 의리남…"즐거운 대화 시간"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우도환이 선우선·무술감독 이수민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다.

이수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우도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선우선과 이수민 부부의 신혼집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이와 함께 이수민은 "가족들 이후 첫 집들이를 와준 (우)도환이. 역시 의리남. 파주까지 멀리도 왔다가 가느라 고생했을 텐데"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도 와이프랑 너무 코드가 다들 잘 맞아서 즐거운 대화 시간이었다"라며 "다음엔 우리 부부가 도환네로 달려가 마. 고마워 동상(생)❤ 신경 써서 식사도 맛있게 차려준 여보 님께도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한편 우도환은 김은희 작가의 신작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황실 근위대 대장 조영 역할을 맡았다. 오는 17일 밤 10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이수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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