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20일 소유진은 자신의 계정에 가족들과 캠핑 간 일상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소유진은 고기와 소시지를 굽는 남편 백종원을 향해 "최고!!"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소유진은 "울 남편 시그니처 포즈"라며 백종원과 옆에서 미소를 띈 채 똑같이 팔짱을 낀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똑닮아 가는 부부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소유진은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등에 출연 중이다. 백종원은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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