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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동생 정용화 행동에 불쾌?…'10년 지나도 찐친 케미 여전'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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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정용화 / 광희 인스타그램
광희, 정용화 / 광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황광희, 정용화가 연예계 대표 절친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황광희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개그맨 조세호 결혼식에서 만났다. 나란히 블랙 슈트에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용화는 황광희 어깨를 꽉 부여잡고 있는데, 이는 과거 사진을 재현한 것으로 보인다.

황광희는 지난 2015년 2월, 정용화와 비슷한 구도로 찍은 사진을 함께 덧붙였다.

햇수로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절친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준다.

황광희는 이번 에피소드에 '용화한테 또 잡혔네'라면서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988년생인 황광희는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해 현재는 예능, 방송 MC로 활약 중이다.

1989년생인 정용화는 지난 14일 미니 10집 앨범 'X'를 발표했다. 씨엔블루 완전체 활동은 무려 3년 만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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