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BJ 과즙세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과즙세연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준 최고의 생일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과즙세연의 생일파티 사진으로, 특히 케이블채널 Mnet '고등래퍼2' 우승자인 래퍼 김하온과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졌고, 과즙세연은 해당 사진만 바로 삭제했다.

앞서 과즙세연은 지난 8월 하이브 의장 방시혁과의 미국 LA 만남이 포착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2000년생인 과즙세연은 플레이타운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19년 6월 BJ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을 통해 "지난해 30억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고 소개돼 화제를 모았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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