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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송지은, 논란 이후 더욱 단단해진 금실…손 꼭 잡고 결혼반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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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 박위 부부 / 송지은 인스타그램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 박위 부부 / 송지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이 유튜버 박위와 함께하는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행복한 퇴근 & 맛있는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지은과 박위는 서로의 결혼반지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고,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위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결혼 생활의 즐거움을 드러내고 있으며, 송지은 역시 “오랜만에 둘 다 반지를 끼고 온 날”이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왼손 약지에 나란히 끼워진 결혼반지가 눈길을 끌며 신혼부부의 사랑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에 송지은도 "오랜만에 둘 다 반지 끼고 온 날"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박위는 과거 건물 추락 사고 후 전신마비를 겪고 있는 유튜버로, 재활을 통해 상체를 사용할 수 있는 등 몸이 회복돼 긍정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달 9일 결혼식을 올렸고, 박위 친동생의 축사가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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