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심형탁과 그의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야는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SNS에 "처음으로 간 빅아일랜드... 오아후와 또 다른 아름다운 힘을 느꼈어요. 귀여운 천사들과 함께...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와이 #신혼여행 #태교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사야와 심형탁은 하와이에서 신혼여행 겸 태교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4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1년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성별은 아들이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특히 사야의 앙상한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사야는 입덧으로 많은 고생을 했다고. 이에 심형탁은 사야의 친정인 일본 방문은 물론,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해줄 요리까지 직접 해주는 등 살뜰히 챙기고 있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예뻐요", "아름다운 사진을 보니 나도 행복해졌다. 소중한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히 순산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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