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새벽 2시 30분 수유완료 했습니다. 오늘로서 104일차 인데요, 현조는 뒤집기와 이앓이를 준비중인데요”라고 했다.
이어 “육아동지 여러분!! 이앓이를 시작할때 보이는 행동같은 거 있나요? 현조가 지금 이앓이를 하는 것 같기도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 합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조는 수유를 마치고 곤하게 잠든 모습이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아직 제왕절개 수술 자국이 아프다”고 말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