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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들과 여행을 즐겼다.
17일 황정음은 자신의 계정에 "씩씩한 시기!!! 엄마는 마니 무서웠음"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아들과 함께 패러세일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황정음은 살짝 겁에 질린 표정으로 신난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아들을 위해 무서워도 용기 낸 엄마 황정음의 근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지난 2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현재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 MC로 출연 중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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