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하연수가 발랄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하연수는 개인 SNS에 "두 달 지났지만 생일 챙겨주는 내 친구 @미츠 사토시. 그리고 요즘 거의 머리카락과 다름없는 비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연수는 미츠 사토시와 생일 기념 만남을 가진 모습이다. 하연수는 미츠 사토시에게 받은 듯한 꽃다발을 들고 밝은 얼굴로 셀카를 남겼다.
하연수와 미츠 사토시는 일본 NHK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연수는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촬영을 통해 만난 미츠 사토시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연기 상담을 하거나, 둘 다 필름 사진이 취미라 가끔 서로를 촬영한다"고 전한 바 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찐친이네. 귀엽다" "예뻐요" "친구도 멋지네요" "내가 좋아하는 두 사람"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하연수는 2022년 일본으로 미술 유학을 떠났다. 같은 해 일본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일본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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