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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49kg 빼니 母 판박이 "이제 스물셋"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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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최준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고(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이제 스물셋"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흰색 셔츠에 카디건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생머리에 투명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엄마 고 최진실을 똑 닮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SNS에 다이어트 일상을 공유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달 열린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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