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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새해를 맞아 근황을 전했다.
5일 제이홉은 자신의 개인 게정에 "Adios 2024"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제이홉은 전역을 기념하며 군복 차림으로 전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가 하면, 그룹 아일릿에게 받은 편지를 찍으며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제이홉은 빨간색 맨투맨과 털 모자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었고 , 네이비색 맨투맨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훈훈한 미모를 드러냈다.
특히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제이홉은 푸른색 캡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기어코 승리를 이룬 그녀에 대하여'라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있다. 흰색 티셔츠를 착용한 아이유는 제이홉의 옆에 서서 두 손으로 그를 가리키며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동료애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해 10월 전역했다. 이날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좀 더 성숙하고 저에게 어울리는, 모두의 만족을 위한 플랜으로 접근하려고 한다"며 "많은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인사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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