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늦은 새해인사 드려요♥ 우리 가족은 울 집 해병 면회하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덕분에 엄마 수술하시기 전 모시고 여행도 같이하고... 이렇게 완전체로 같이 밥 먹고 얼굴보고 별 쏟아지는 밤하늘도 보고 모든 것들이 다 감사했습니당"이라고 털어놓은 최은경.
끝으로 그는 "2025엔 우리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행복하고 아주 조금은 성장하는 한해가되길… 노력해보아요. Happy New Year♥"이라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최은경은 어머니, 남편,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 아드님이 벌써 군대에?", "이렇게 장성한 아들이 있으셨다니 놀랍네요", "엄마가 아니라 누나 같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73년생 올해 만 52세인 최은경은 지난 1998년 대학교수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6년 만인 2004년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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