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이진아가 결혼 6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하며 많은 이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진아는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새로운 소식이 있어서 글을 올려본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요즘 신비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저에게 아기천사가 찾아왔다.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초음파 영상이 담겨 있어 많은 이의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동료 연예인들도 축하를 전했다. 지난해 9월 출산한 가수 백아연은 "언니 축하드려요"라며 기쁨을 나눴고, 이진아와 컬래버 음원을 발표했던 가수 손성희는 "어머머머머"라며 놀라움과 축하의 뜻을 전했다. 래퍼 비와이는 불꽃 이모티콘으로 따뜻한 축하를 보냈다.
이 밖에도 가수 존박, 조정치, 사라 강, 박새별, 쏠, 안신애 등 동료 뮤지션들이 댓글을 통해 기쁜 마음을 함께 나눴다.
한편 이진아는 2019년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선후배 사이로 4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