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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본명 박선영·35)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일상을 공유했다.
효민은 30일 자신의 계정에 "요즘 교복 가방이랑… 서울 oot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효민의 여러 모습들이 담겼다. 먼저 효민은 민소매 니트 톱에 루즈한 핏에 연청 와이드 팬츠를 매치, 청순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발등을 드러낸 통굽 샌들과 허리에 두른 빨간색 스트랩, 크림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장식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초록잎 풍성한 나무, 쏟아지는 자연광을 배경으로 서 있는 효민의 자태가 아름답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짧은 트렌치 재킷, 검은색 미니 팬츠와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긴 양말, 플랫폼 슈즈에 검은 가방을 착용해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명품 브랜드 M사 구두와 C사 스카프를 착용해 럭셔리함까지 더했다. 각양각색 화려한 효민의 패션들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효민은 지난 6일 10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 결혼했다. 효민이 결혼식에서 착용한 국내 단 두벌뿐인 웨딩드레스와 하와이 허니문 등이 큰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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