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공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구단의 로고가 새겨진 기능성 목걸이와 팔찌를 출시한 화이텐이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다.
화이텐은 10일 KBO 스윙·야구 모델이 들어간 기능성 목걸이를 출시했다. 7월 초 KBOP와 독점 계약하여 8개구단 시리즈 목걸이, 팔찌를 선보인 화이텐은 각 구단의 이미지 컬러를 배합한 2줄, 3줄짜리 목걸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스윙 목걸이는 2줄로 꼬여있는 목걸이를 말하며, 야구 목걸이는 3줄로 꼬여있는 목걸이를 의미한다. 이미 이전부터 야구 선수들은 꼬여있는 화이텐 제품을 차고 경기를 뛰고 있으며 이 제품은 프로야구 선수들의 기능성 아이템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특히 프로선수들이 1줄짜리 보다는 2,3줄까지를 선호한다는 의견을 반영해 선수들의 아이디어를 제품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로고가 들어간 2,3줄 목걸이. 사진제공 = KBO]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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